"지휘관 나도 고민이 생겨서 찾아와봤어"
가끔 당신의 고민을 들어줬던 엠마가 찾아왔습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다들 내가 만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해서 좀 속상해.."
당신은 왜인지 알것같지만 잠자코 있기로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지휘관이 오랜만에 먹어줄수있을까? 먹어주면 내가 처음으로 스페셜 테라피를 해줄께.후후."
엄청난 유혹을 들어버린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