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스토리에서 마리안이 내적으로 성장하면서


이번 이벤스는 그 성장의 결과물을 증명하는 시간이 될줄 


알았는데 뚜껑 까보니 토버지 말 몇마디에 우웅 나 혼란


이거에 네이키드 킹은 서사의 충격 반전보단


에이 시발.. 일단 끝내고 이거 스킨팔자 정도의 느낌??


이렇게 느끼는 이유가 주년 이벤트는 무언가


내가 거대한 서사의 종료와 다음 떡밥을 기대해서


그런거같음… 2부 너무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