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성벽 쪽 성벽 위에서 킬로와 모더니아가 응전 중.
접근전의 전문가(원거리 같기도...?) 홍련은 무너진 성벽 앞에서 렙쳐집단의 웨이브를 버티고 있다.



격퇴했지만 다시 시작되는 렙쳐의 공세가 거세다.  쓰윽.. 호흡을 가다듬는 홍련 (보라색 바람 이팩트)



"천지만물을 벤다는 건...이런 것일세."



한편 굳게 닫힌 성문에서 렙쳐의 공세를 막아내는 스노우 화이트와 라푼젤.



잘 막아내고 있었으나 공중 렙쳐 4기(아마.. 커버드란 이름의 쫄 렙쳐)와 로드급 오벨리스크가 등장했다.

그리고 위험한 공격을 시도하는 오벨리스크. 

스노우화이트가 세븐스 드워프I로 응전하나 차지시간이 부족하다....... 

잘 보면 라푼젤은 쫄 렙쳐 커버드에 링 빔을 한 발씩 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발리스타 작렬! 오벨리스크는 스턴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를 놓치지 않는 스노우화이트의 세븐스드워프I 과 발리스타의 빠른 2격째를 동시에 맞고 오벨리스크는 폭파.

(0.3배속)

커버드 격추 후 오벨리스크 스턴 때 열심히 짤딜(+힐) 넣는 라푼젤


1주년 때도 맵에 멋진 전투장면을 찾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서 찍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