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은 백설과 다르게 이 목숨 오직 인간을 위하여!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아래의 대사를 보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한데









과연 문득 떠오른 생각일까?

갑자기 내가 말이 많았다고 말을 돌리는것도 본인이 실수로 속마음을 말해버린 게 아닐지


이런 걸 보면 홍련은 생각보다 인간에게 호의적이지는 않다는 의미도 됨

평범한 인간의 사고방식이면 자신의 통수를 친 인간을 싫어하는 게 사실 지극히 정상이기는 하다






퀸의 모가지를 따는 생각을 하면서 수십년간 복수심으로 매일 사는중임

나태해 보이는 겉과 달리 속은 여전히 분노에 쌓여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과거의 기억이 조금 느껴지는 듯한 묘사가 또 나옴






화무십일홍 : 만개는 100년전 자기 자신의 잊어버린 검법이다

과거의 기술을 어느정도 흐릿하게나마 기억을 해내고 있다는 의미 

주년 미니게임은 정사에 포함되는 내용이라서 생각없이 넣은 문구는 아님



홍련은 분명히 과거의 기억들을 일부나마 조금씩 하고 있는데

최근의 묘사를 보면 과거의 기억들이 약간이지만 계속 돌아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함


1캐릭에 2이격 안될거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