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벤 스토리 2부 마지막을 지금 하고 있는데


마리안이 배신을 때려서 토커티브 슬퍼하는 장면임. 좀 안타까울 정도였는데


긍지니, 사명이니 뺏겼다고 하다가, 꿈마저 빼앗을 심산이냐고 절규하더라고.


메인 스토리 밀면 이거 뭔지 알 수 있어?


나 지금 딱, 레드후드 만나서 도로시가 너 누구야! 하는 부분에서 막혀서 그 이후는 몰라. 24인가? 25인가 그럴거야


그냥 예전 직장 상사 짝사랑했는데 뺏긴 느낌인가?


초반에는 걍 잡몹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놈이야말로 굉장히 중요한 거시기를 갖고 있을 것 같다. 마리안의 전 지휘관같은걸까? 혼자 수컷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