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물론 1부 엔딩이란거고

계속해서 언급되는 '다가오는 결전'과

거기서 사용되어야할 네이키드 킹 강함을 고려하면

헬레틱 급이 아니라 퀸에게 직접 당도하는 걸수도 있어보임.

궤도 엘베 앞에 몇이나 있던간에 

말그대로 어지간한 랩쳐들을 규모 단위로 증발시키는 수준에 헬레틱은 아예 저항조차 못하고 재생력도 못따라가서 차임한테 욕보일 때까지 아무런 행동도 못할 정도였음.

릴리스보다도 더 단기결전을 위한 거라 그만큼 말도안되는 위력인게 납득은 감.

그렇게 되면 퀸과 마주했을 때 '세계의 진실' 뭐 이런거에 알게되는 흔한 내용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2부는 ㅈ간이나 토커티브가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고.

퀸을 베어도 알고보니 ㅈ간에 의해 유지되던 랩쳐 시스템이라 랩쳐들은 멀쩡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