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질질 끌려는거같음. 자꾸 떡밥만 던지고 좀 사소한 떡밥들은 스토리 한번 나올때마다 해소해주고 지나가는게 좋은데 쌓이기만 하니까 다음 스토리 기다리는거도 빡침. 요즘 만화들도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시간 질질 끌면 욕 존나 먹던데 토커티브 원본은 솔직히 까놓고 가도 크게 문제 안될거같은데 BSS 당했다고 혼자 즙짜다가 대가리 날아가고 수정 이야기로만 스테이지 4개 처달리고 있는 메인스도 그렇고, 그 놈의 식스오인지 섹스오인지는 뜬금없이 나타나선 혐로우 자리 대체할려고 발악질 하는데, 존나 신비주의인 척 해도 스토리 보는 내 입장에선 그냥 혐로우 발톱 떼만도 못함. 솔직히 이번 메인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그레이브가 뭐 땜에 관을 지키는지, 식스오를 계속 빌런으로 꼽을거면 행동 원리가 뭔지라도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냥 나 존나 흑막임 < 이지랄만하고 돈을 원하는지 방주의 파멸을 원하는지 암것도 안나옴. 스작이 덴마 존나 감명 깊게 봤나봄. 떡밥만 하루종일 처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