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카페에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ㅋㅋ


그다음에


<iPad Pro 12.9 256GB 5 Generation + iPad Pro 12.9 Magic Keyboard> 를 들고 앉아서


딱 펼친다음에 니케 켜주는거임


그리고 음료 주문하러 가는 사이에 갑자기 사람 무수히 몰려서


"와.. 저런 녀석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닌다고??"

"잠깐, 저 옆에 달린 인형 혹시 미실리스 CEO의 슈엔이야??"

"에에에에에....스게!!!"


그렇게 감탄하는거 곁눈질로 쳐다봐주면서


"Set C, 부끄러운 프리바티 세트 하나. 아, 젓지말고 흔들어서"


하고 간지나게 주문하는데


"와.. 게다가 이녀석  프리바티 메이드가 있잖아??"

"아니 심지어 네이키드 킹 까지 있다고?"

"굉장해 이녀석... 혹시 니케 고수?"


하는사이 나는 내 에이드 받고 자리로 돌아오는거임


"거기, 내 자리."


하면서 스피커 소리 풀로 키우고 특수요격전 해주면

옆자리 니붕이가(쿨 뷰티 초 미녀, 국가권력급) 수줍게 쪽지하나 건네주는거임ㅋㅋ


<저도 니케 자주해요.. 저희 한번 대화 나눠봐요 010 - XXXX - XXXX>




크으 니케 카페 갈 생각에 설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