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군부독재기때문에 반란을 일으킬 생각자체를 못하는거임.
군부독재는 군 내외부의 정보를 한 세력이 독차지하고있다는 말이고, 정보를 독차지한 자가 바로 권력자가 되는거임.
지금 얘기한 사례가 바로 12.12사태 이후의 전두환이고.
방주내에 있는 모든 통신망을 권력을 주도하는 세력이 모조리 감청하고있는데 그 안에서 무슨 반란기도가 있을수가있겠어..
차라리 방주 내 시민들의 데모 라면 모를까.. 근데 그 데모라는것도 니케포비아 라는 갈등요소가 암암리에 만연해있는 이상 데모를 할 상황도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