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분명 첫 등장은 주인공 일행의 새로운 시련이라 해도 걸맞은 포스를 자랑했소. 이래뵈도 나 헬레틱이란 말이오.

하지만 간악한 에덴의 버러지들의 비겁한 술책으로 궁지에 몰렸소. 하지만 이것까진 내 참을 수 있다오.

잠만보 해파리년한테 쿠사리나 듣는 굴욕을 겪었소. 그래도 참을 수 있었소. 개빡쳐도 해파리년이 워낙 세서 개길 수 없었으니 말이오.

드디어 방주를 불태울 꺼라 생각했건만 파렴치하게 빤쮸나 보여준 에덴의 하라구로년에게 뒤통수를 세게 맞았소.

이 한몸 제물이 되어 책사 랩쳐 1마리랑 동료 헬레틱 1마리를 부활시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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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스타: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ㅅㅍ!!


그냥 지휘관 ㅈㅈ맛 보면서 행복 찾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