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개일뿐이다.

2년쯤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차이로 따돌릴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놈이다.


라피는 현재 치타처럼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다른 정실 호소인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치타앞의 경주견일뿐 ..

결국 정실은 라피가 가 될게 뻔하다.


라피는 니케의 벨런스를 위해..

다양한 취향의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일뿐..


이제 출발한다

SSR이란 날개를 단 라피가..

다른 니케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라----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