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안 달아도 될거같은데 메인스 덜 민 나같은 응애 배려차 달음

토커티브가 이미 카운터스랑 스화한테 뒤지고나서
방주에 머리 갖고갔다가 농힐리스타가 살려주고

그 이후 시점이 현 이벤스인데

여기서 또 모가지 뜯어서 굳이 날려버려야했나 싶고

여기서 또 굳이

하필 재수좋게
하필 무수히 많은 랩쳐밭에 떨어져 다시 재생할 수 있었다~ 라고 할 필요가 있나 싶음


물론 이벤스에서 갑자기 엑윽 하고 죽여버릴 순 없으니까 이해하는데 굳이 죽는 연출을 넣어야했을까 싶은거

차라리 다 잡기 직전에 도망을 갔다던지



헬레틱과 고위급 랩쳐의 초재생능력이 이 정도다 라는걸 표현해주기엔 이미 수없이 많은 장면에서 보여주고 있고 토커티브의 무수히 많은 의미심장한 떡밥 등으로 이벤스에서 죽일 필요는 없었다해도

이미 뒤졌다 살아난 새끼 너무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또 죽을뻔하다 살렸다는게 좀 뇌절같았음

탈로스와 킬로의 성장을 보여주기위한 기믹으로 보여줬다고 쳤을 수도 있지만

난 잘 모르겠다

니붕이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