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개쩌는 sf추리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사이드 스토리 두개에 떡밥던지면서 천천히 전개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그럴 듯한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더군요....

메인스토리 4지역을 수정으로 도배해가면서 시간을 벌어 어떻게든

서사를 끌어내보려했지만 개인적 역량부족으로 더 이상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부분은 맥거핀 정도로 이쁘게 봐주시고

앞으로 메인 스토리 진행은 차기 스작이 맡을 예정입니다.


지금껏 식스오에 대해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렇게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