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 어거지로 끼워맞춰보면




마리안은 애초에 방주측에서 렙처 퀸을 대체하거나 대항할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니케였고.


그 모태는 사라진 릴리스의 바디일 가능성이 있고?


실버건 스쿼드는 이름 그대로 은탄(언체인드)를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토커티브는 니케를 공양 받기 위함이고 방주측은 침식을 시켜달라는 서로의 이해합치의 결과였으며.


마리안이 지휘관이 총을 안쏘니까 스스로 당겨서 죽은건 목적달성을 위한거였어..?


그렇게 보니까 튜토리얼의 감동이 짜치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