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포커싱도 없었고, 그렇다고 떡밥을 푸는 것도 아니었고 마리안 랩쳐퀸 만드는 걸로 이야기가 어디까지 늘어질 지도 모르게 됐다. 아무리 게임 스토리가 개발에 맞춰서 간다지만 컨텐츠도 1년에 2개 낼까말까 하는 게임이 나락가는 기점이 스토리인데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