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라 쉬래서 집에 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멍하니 있다가


내일 출근하려니 급 좆같아졌다...


돈없어서 스킨도 못사는 한심한 니붕이

동냥하는 심정으로 개추 하나 구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