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충처럼 니케 인권신장과 평화를 위해 움직이고 목소리를 내지만

결코 엔터헤븐이나 크로우처럼 무력을 쓰지 않고

지극히 지적이고 평화롭게 대화와 협상을 시도함에도

저것들이랑 똑같은 불온사상자 취급당하고 존나게 구르다가

끝내 헬레틱이나 이레귤러 취급받고 둘러싸여서


헬레틱 아냐 이 개새끼들아ㅏㅏㅏ

라는 단말마를 끝으로 벌집핏자 되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