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주년에 나유타가 마지막에 파이오니어 스쿼드한테 뭐 중요한걸 찾았다고 진돗개 하나를 걸었잖아?

내가보기엔 나유타가 실제 역사에서 실크로드를 횡단하던 서역의 보따리상인 같은 느낌이다보니 나유타도 아나키오르를 찾았거나, 수정 관련한 스토리일 것 같음.

그렇다면.. 내가 예전에 쓴 글에서 에닉이 메인스에서 수정가지고 장난질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기서 에닉이 아나키오르의 회수 목적으로 자신이 제작한 두기의 니케를 직속 스쿼드로 운용해서 아나키오르 탈취를 시도한다면? 이라는 가설로 시작을 해보려고해.

그렇다면 그 두 기의 니케 중 하나가 바로 이번 2주년 혹은 신년 픽업캐릭일것같은데..

스토리쪽 계속 뒤져보다보니 에닉이 직접적으로 손을 댈수있는 중앙정부소속의 바디가 딱 하나 있더라고.

그건 바로....

이전에 홍련에 의해 코어가 뚫리면서 사망했던 "장화" 더라고.

근접전투스쿼드 내전사건이 끝날때 장화의 바디와 코어를 중앙정부에서 회수해갔다. 라고 하는데..

에닉이 만들 두기의 니케중에 직접적으로 스토리 전면에 나타났던 중앙전부의 소유물로써 보유하고있는 바디와 코어는 장화밖에 없더라.

그래서 난 2주년 또는 25년 신년 픽업 캐릭은 장화라고 예측 중임.

니붕이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