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사고 싶은데

어린이날 애들 선물 사주고 옷 사주고 외식하고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외식 용돈 드리니


정작 내 취미에 쓴돈이 없네

합쳐 15만원 별거 아닌데 .

막상 이돈 쓸려니 애들 교촌 한마리 더 사주지 

생각하게 되네.


취미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아낌없이 

생각안하고 쓸때가 어쩌면 철 없을 때고, 

철 없을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할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