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열흘 붉은 꽃은 없다..

홍련 아래 텍스트 나오면서 도령 품 안에서 죽으면 니부이들 움?


[어찌하여 우는가...도령. 이제야, 겨우 내 차례가 왔을 뿐이거늘..]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질 수 있다는 것은..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


[ 내 비록 늦었으나.. 도령 덕에 옛 전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에...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네.]


[이제야...만나볼 수 있겠어...언니.]


[홍련의 팔이 힘없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