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는 본래부터 전투담당, 부관 느낌인데 거기에 레드후드까지 가끔 개방하니까 존재감이 더 있고
네온은 처음에 트롤짓하다가 점점 정신차리고 조금씩 잘하니까 더 돋보이고, 이제서야 서사가 붙어서 존재감이 생기는거지
아니스는 항상 지휘관 멘탈케어 쪽이였는데 같은 역할을 꾸준히 변화없이 해서 존재감이 줄어드는거지.
딱히 서사가 진행되지도 않았고
라피 서사는 메인스니까 쭈욱 이어갈테고
내가 볼때는 네온 서사를 서브가 어느정도 잡히고 나면 아니스 차례가 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