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에 버림받고 서로 각자 흩어지는걸로 결정나서

마지막으로 스화가 릴리스 보러 갔을 때

릴리스 석관 근처에 안보였던 지휘관 군번줄이 놓여있었고

릴리스 머리 사라진 상태

지휘관에 관해서 함구하던 오스왈드

버닝엄이 말해준 갓데스스쿼드를 버리고 기록말살한 진짜 이유

 ㄴ갓데스스쿼드 관련인물 실존시 종교-신격화로 중앙정부의 힘을 잃을 거라는 윗대가리들의 판단

이런거 보면

일단 전설의 지휘관은 방주 도착 후

1. 갓데스가 어떻게 다뤄질건지 알고 진심으로 개빡쳐함

2. 개빡쳤는데 일단 방주에 의해 구속되었을 확률 높음(무려 갓데스 지휘관인데 종교화 신격화의 움직임이 1도 없었음)

여기서 파생되는 가설은

1. 방주의 구속을 어떻게 풀어내서 릴리바이스의 머리를 챙기고 퀸에게 무언가를 하러 감. 그 와중에 군번줄을 흘림.

 릴리바이스의 머리로 퀸에게 어떤 수작을 부렸고, 지휘관은 토커티브화가 진행됨

2. 방주에 딜을 침. 내 클론을 만들어라. 그 클론이 현재지휘관인지, 앤더슨인지는 모르고 본체도 누구인지 모르는데

여하튼 복제체는 여럿 더 있었고, 그중 하나는 본체처럼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흑화

군번줄을 챙겨서(발각되기 전 빠르게 경비 뚫기등의 목적) 방주로부터 탈출 후 릴리바이스의 머리를 챙기고 도주, 본인은 퀸을 만난 후 토커티브 화.

이렇게 보면 앤더슨이 ㄹㅇ 지휘관으로도 보임. 물론 클론일 수도 있음.

현재지휘관은 완성된 퍼펙트 클론? or 본체

여하튼 본체지휘관이 흑화해서 토커티브가 될 확률보다는

갓데스의 멤버들이 버림받아도 긍지를 안고 살아남을 것을 알기에

동료를 믿고 머나먼 미래, 백년대계를 짜올려서 실행한 게 더 말이 되는 거 같음

여하튼 추측은 이런데 ㄹㅇ 니케 주인공은 갓데스 스쿼드가 맞네

카운터스 2주년 지나면 공기화될거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