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가 멋대로 내가 있는 글 들어오래?"

"흥, 그래도 이몸이 등장하셨는데 개추는 눌러주고 가야지?"

"너같은놈한테 그정도는 영광일거아니야~ 안그래? 더 감사하며 누르라고!  어어? 표정봐라? 지금 뭐하자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