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어떻게 들어올지 몰라서 정답이 없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레드후드나 앨리스처럼 한명을 점사하는 방식은
별로라고 생각함.

로산나 키운거 보면 스레나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3번덱 같은 경우 블랑의 불굴과 3버스트를 레드후드가 아니라
에밀리아한테 적용되도록 한번 구성해보셈.

에밀리아는 불굴만 들어간다면 거의 대처가 불가능할정도임.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레드후드나 앨리스 같이 한명 점사 하는건
예를 들어서 비스킷 하나만으로도 아주 쉽게 무력화 할수 있음.

그런 방식을 막는 입장에서 유의할건 재장전 하면서 타켓팅만 안넘어가게 하면 됨.
만약에 1번에 방어형 놔뒀다면, 레드후드가 비스킷 무적 받은 방어형 니케 열심히 때리겠지.
근데 걔가 재장전을 해버리면 레드후드의 타켓이 다른놈한테로 가버리거든

그리고 앞서 말한 클립런처 1명을 1번 같은덱에 빼서 버충속도 높이는게 좋을것 같음.

마지막으로 티아를 선택할땐 좀 유의해야함.
1. 데미지 버프가 어마어마하다.
2. 대신 티아를 넣는다면 버스트 속도가 대략 0.5초 늦어진다.
결론적으로 뭘 선택할것인가?를 잘 고민해서, 넣을 필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