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애초에 수정도시고 지랄이고 처음부터 하지 말고 이번 1.5주년 스토리를 챕터에 넣어버리는 게 나았을 느낌임


27~28지에서 차임 크라운 마리안 스토리 좀 풀고


29~30지에서 인디빌리아 네이키드킹 관련 스토리 풀면서 마지막 에필로그 스토리도 챕터로 넣었으면 지금보단 평가가 좋았을 듯


31~32지는 나유타 소집 관련 스토리와 모더니아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수정도시 보다는 기대감이 있을 거 같은데....


현실은 4챕터 수정도시에 스토리에 얼굴도 안나오는 좆스오 빌드업만 계속 하고 있으니 라킹 끝나니 빨간약 사발로 쳐 먹는 느낌


지금 꼴 보면 31~32지도 수정도시 각이 아주 날카로워서 그냥 기대감이 없음


그냥 사이드 스토리나 좀 내주길 바라면서 존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