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가씨~



차임도 수고가 많았어요. 참으로 다재다능한 이벤트였군요



아이고~물론 아가씨께서 다재다능 하시긴 하지만 이럴 땐 다사다난 했다고 하는겁니다~



무..물론 알고 있었답니다. 차임을 시험해 본 거였어요.



역시 아가씨 입니다요~그런데 지휘관 녀석은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어찌 그리 급하게 돌아 갔답니까?



방주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가기 전에 백성이 늘어나는 의식도 행 해주고 갔으니 고마운 분이랍니다.



백성이 늘어난다 굽쇼? 대체 어떤 의식이길래 백성이 생긴답니까?



제 아랫배에 하얀 점액을 주입하면 10개월 후에 백성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백성을 위해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차임에게 출산은 맡기겠다고 하던데 그게 뭔지 아시나요 차임?



점액...?출...산...?









지남충 네이노오오오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