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이새끼들이 존나게 미친짓을 해놓고

그게 논란이 되니까 인게임 이벤트로

우리가 뭘 잘못함 우리가 잘났는데 니들이 질투하는 거임

이딴 얘기를 하고 유저한테 선택지로 누르게 만들었음

그 이후로 존나 충격받아서 그 회사 겜 다 접고 부가적인 컨텐츠도 다 접었는데

그냥 여기 브금이 맛도리여서 브금 생각이 자주 남

근데 또 나도 자존심이 있어서

이새끼들 컨텐츠는 소비하기 싫은데 또 음악은 듣고 싶네

애초에 상황이 그 게임에 애정 갖고 있던 시점에 반 강제적으로 접게 된 거라

그냥 이런 거 생각할 때마다 나 혼자 존나게 고민함


그냥 밤 세서 이상한 소리 지껄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