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었을 때는 국 배식하는 갤런통에 있는 칼국수 혼자 남아서 다 먹었던 적 있었다

오히려 황올 2마리 반 먹는게 더 힘들더라, 이건 느끼해서 속이 메스껍더라고

여기에 쌈무를 직사각형으로 썰고 오이 채썰고 거기에 반숙란까지 넣어서 먹는게 그게 그렇게 극락임

쿠우쿠우가서 초밥 15접시 꾹꾹 눌러 담은거 다 먹을 정도는 되어야 본전 뽑은거임

근데 희안하게 아직 당은 안 옴 진짜로

근데 요즘은 닠께에 돈 다 써서 지금은 80kg대야

국 있는 라면은 5개도 못 먹겠다 이상하게, 꿀떡꿀떡 넘어가는 그런 맛이 없고 먹다 보면 국도 먹다보니 국물땜에 헛배불름

근데 14봉지는 좀 심했어도 남자가 팔도비빔면 3봉지도 못 먹으면 그건 진짜 신진대사 문제 있는거임

원래 126kg에 173cm였는데 닠께 하면서 진짜 구라 아니라 체중 81kg 됨, 닠께에 너무 돈 꼴박해서 신발하고 옷도 안 산지가 2주년 되려 한다

라최몇의 시대가 왔음, 이젠 햄최몇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