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듯


여초 단체가 멀리서보면 꽃밭이지만

거기서 뒹굴어보면 장미가시에 이리저리긁혀서피흘리고

그 피를 양분삼아 자라는식물도잇고

넝쿨같은거에 발목 붙잡혀서 시발 움직이기도힘들고..

게다가 나한테 잘해줘서 고맙다고 커피하나 사다주면

옆에서 재잘거리던 미친년들이 자기건왜없냐고

누구누구만 챙겨준다면거 더표독해짐ㅋㅋㅋㅋ

24시간 혼자잇질않아서, 누군가를 챙겨준다몀

지는 해준것도없는데 동등한 대우를 받길바람

호박꽃도 꽃이라고 벌레는 얼마나꼬이는지 

사심없는데도 다른부서직원한테 존나 견제아닌견제받고

개서러움ㅋㅋㅋㅋㅋ


블랑이 곱게미친년인데 누아르만 잘챙겨주면 그만임.

두 자매만 챙겨주면 이사벨 하란 D 로산나한테 보트엔딩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