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연끊고 사는 가족이긴해도 가족인지라 오랜만에 본다는게 걱정은
되고 고기 5만원어치 사서 주고 가긴 했는데 기분 한번 착잡하네 어머니는 치매라
뵐 때마다 마음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