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 전에는 애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불안했는데 막상 낳으니 오히려 남편보다 애를 더 챙김


그렇게 좋아하던 남편을 똑닮은 아들을 볼때마다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미소지음


결혼전에는 남편이 잔소리 많이 했었는데 애 낳은 후로는 아니스가 남편한테 잔소리 할 때가 많아짐


좋은게 있으면 애부터 챙기고 맛있는 게 있으면 아들부터 생각함


그렇게 찬밥신세가 된 남편이 시무룩하게 있으면 피씩 웃고는 애 재우고 나와서 한마디 함.























 


"우리 둘째 만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