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 아카이브관을 만들어서 전시하고있는데, 여기에선 솔직히 눈물이 나더라.


그 다음 간곳이 베트남전 관인데..


여기에서는 월남전 당시의 자료들을 많이 찾았는데..


이렇게 베트남 재건지원 당시 파노라마 라던지..

내가 가장 보고싶었던 월남전 당시 국군 중대전술기지의 파노라마가 있었어


그리고나서 국군의 역사에대해서 설명하는 전시관을 갔는데, 


이 베트남전관을 지나니 해외파병관이 나왔어 







그리고 이 와중에 내가 현역시절에 쓰던 총들과 

내가 정보글을 쓰면서 언급했었던 무기들까지 실제로 보게되니 굉장히 좋은시간이었던것같아!




위의 총은

K7 소음기관단총이고 밑에 총은 K14 저격용 소총,



트로니의 총 이야기때 언급되었던 BAR과 M1 개런드,


렘의 부랄철퇴총때 언급되었던 M61 20mm 벌컨,




그리고 알트아이젠 Mk.VI때 언급되었던 M1857 나폴레옹포,




그리고 바로 직전 네온의 총에대해서 언급된 글에서 얘기한 조총과 화승총, 그리고 각종 총통들과,



그리고 홍련 편에서 이야기했던 각종 갑옷과 환도들에 대해서도 실제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었어.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전쟁사와 군사학에 대해서 전자도서관이 아닌 실제 종이책을 통해 공부할수있는 곳도 있었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들을 열람할수있는 전문자료실까지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


아무래도 한 6개월 정도는 니부이들에게 공유해 줄 정보글의 퀄리티를 위해서 쉬는날 꾸준히 이곳으로 출근도장찍듯이 왔다갔다 하지않을까 싶어!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알차게 휴무를 보내고 치킨 사들고 집들어가는중임 ㅎㅎ


그럼 니부이들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길 바라고 맛있는 저녁먹고 편안한 밤 되길 바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