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 인연스토리였나 있긴 함

무슨소리야 내가 톡톡이 지시하고 보스 점사해서 넘긴 스테이지가 몇개인데

우리가 플레이 하는거 그 자체가 이미 지휘관의 지시임...
지휘관이 지시 하지 않고 니케한테 맡기는게 풀오토 돌리는거지 뭐
작중에서 능력없는 지휘관들이 풀오토 돌리는 애들이고
우리가 빡겜할땐 조종하는게 지휘하는거라 보면 될듯

양판소나 이세계물 같은 것도 보면 비슷한 문제 많음. 작가가 아무튼 주인공 천재임이라고 묘사하고 싶은데 전술전략에 대한 지식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아무튼 주인공이 잘남 이러면서 포위섬멸진 같은 헛소리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주인공 무력만 부각시킨다거나.

그거에 관해서 요한 선배님이 21챕인가?에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가르쳐 주시긴 하잖아.

그거 20지 전까진 좀 그랬다가 21지에서 성장했지

모바일게임용 연출이라 가능한거라 현실적으로 보면 지휘관이  할 일 스쿼드 리더가 다 할텐데..

유저(형태 돈통) = 지휘관(유능한)

은화 스토리랑 요한 구간 스토리 보면 지휘 천재는 맞음

작중에서 묘사하는게 적어서 그렇지 니케들 뒤에 숨어서 플레이하는 모든게 지휘관의 지휘인데다 게임 플레이 외적으론 온갖 행정업무에 보고서에 행사 참여에 하여튼 하는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