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김형태 그림 어땠는지 알려줌, 김형태 그림은 갈색톤을
기반으로 한 채색기법에 여캐 얼굴 그리는 스타일은 토니옹 그림체
스타일이면서 몸매는 조금 기형이지만 전체적으로 다리길이가 길고
일자복근은 항상 있고 야벅지와 엉덩이가 튼실한데 정강이랑 종아리
묘사가 말 뒷다리를 연상케 하는 건강미 넘치고 섹스어필이 강한
화풍이였다
그리고 데차 초창기까지반 해도 굳이 가르마 표현 고지식하게 한다고
그렸다가 탈모 소리 듣고 그랬지
그리고 여캐 발 크기가 235정도는 되어야 정상인 캐릭한테
혈라만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여도 발의 크기를 220정도로
극단적으로 작게 그려서 좀 전족같은 스타일이였지
허리 기립근이랑 엉골을 디테일하게 잘 그리는 일러레가 김형태인데
보통 이런 그림체들이 70~80년대생들한테는 잘 먹혔는데
이후의 90년대생들은 애니메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사실
김형태 그림체가 못 그린게 아니라 유행에 뒤쳐진거라 보면 됨
그래서 토브나 키리같이 예외적 사례도 나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