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과 조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포토샵가서 스포이드 찍어서 보면 피부색이 매우 하얀편에 속한다


일단 바이퍼가 입었던 바니복장을 그대로 받아서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블랑보다는 조금 굵은 비슷한 슬렌더 계열로 추정된다



근데 싶업이 요즘 초심 잃어가지고 이미 코스튬 버젼으로 나왔던 바이퍼를

성능만 코딩 장난질로 요즘 메타에 맞게 개량해서

바니 바이퍼를 이격캐로 진짜 발매하는 감다뒤 미친짓을 했을련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가지 확실한건 바이퍼는 오른쪽 엉덩이 후면 장골에 진짜 점이 있는 캐릭터가 맞다.


근데 문제는 엉덩이 점 있는 캐릭터는 흑바니한테서 찾아 볼 수 있는 특징이란거지, 위의 백바니가 아니라





피부가 정말 하얀 캐릭터들인데 바니복장을 입을만한 여자애들을 추려봤을 때

메이든과 브리드는 때려죽여도 아니다


왜냐하면 위의 백바니 사진은 골반이 넓은 표현만 나와있지

엉덩이 셀룰라이트마저도 엄청 빵빵하게 나온 묘사가 전혀 없다


근데 메이든하고 브리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엉덩이랑 야벅지의

셀룰라이트가 너무 육덕져서 해당이 되지 않는다



처음엔 우스갯소리에서 시작됬지만 감히 뇌피셜 궁예질을 해보자면 백바니의 견갑골이

크게 발달되지 않았고 몸이 조금 여리여리하면서 피부가 너무 하얀 캐릭터를 고르자면 은화밖에 없었다


의외로 피부가 하얀 캐릭터들이 빵캐릭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위의 백바니 후보로 추정되는 캐릭을 유추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은화는 적어도 몸에 점은 없었다




다음은 흑바니다, 엉덩이 점 같은 경우는 캐릭터 파일 추출해서 캐릭터 파츠를 다 확인해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데


후면 장골라인 우측에 엉덩이점을 가졌으면서 그을린 백인 피부같은 캐릭터를 가진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후보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건 사실 헬름이다, 물론 현실은 진짜 실장 당일에 밝혀지겠지만


헬름이 백인 여자 피부를 가진건 맞는데 선상 위에서 오래 생활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백인 여자가 피부에 그을린 건강미 피부톤도 헬름한테서 딱 맞아 떨어져서 나온다


게다가 헬름은 진짜 엉덩이에 점이 있었다


다만 맘에 좀 걸리는건, 헬름도 상당히 육덕해서 의외로 상체 견갑골이 조금 발달했는데

위의 흑바니 사진도 보면 상체가 그리 발달하진 않았다




키리는 상체의 크기가 대충 비슷한데, 키리는 피부가 적당히 태닝한 백인여자의 피부보다는


살구내지 복숭아처럼 붉그스름하게 혈색이 올라온 피부라서 흑바니 후보일 확률이 제일 적다




다들 몰라서 그렇지 라피 실제로 저렇게 보면 너무 육덕지고 맥그림처럼 의외로 탄탄한 몸매라서


흑바니 후보일 확률이 희박해보인다, 흑바니가 보면 셀룰라이트 표현이 좀 있는거지

어느정도 탄탄해보이는 몸매인건 아니라서 라피도 어째 해당이 안되는 것 같다



메어리는 골반만 넓지 스타킹을 찢을 정도로 호리호리하진 않아서 해당이 안됨, 그리고 얼굴 파츠는 몰라도 몸에 점이 너무 없음




농산나가 몸에 점 좀 있고 바니걸 입을만한 몸매 조건이라서

후보에는 넣어봤고 은근히 건강한 피부색이라서 흑바니 후보로 좀 넣어봤는데


가장 큰 문제는 위의 흑바니보다 농산나가 너무 육덕지다는게 문제다


그래도 개연성을 따지고 보면 777애들하고 농산나가 아예 인연이 없는건 아니라서

농산나일 확률도 좀 의심중인데, 저렇게 날개뼈가 발달 못한 여자들은 가슴이 작을 수 밖에 없다

근데 농산나는 가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마저도 희박하다




결론 : 쓰레기같은 똥글+궁예질로는 헬름하고 은화가 좀 유력해보이는데, 역시나 채도와 색상 차이 때문에 오해가 있으니

당일날 실장되거나 꿈에서 본 ㅇㅊ로 모든게 결정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