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거를 제외하고 대부분 [크라운-도로시-모더니아-프라바티-나가] 조합 기준으로 토커티브엔 라플라스를 기용하는 식으로 했음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공략 난이도는 디거 > 블랙스미스 > 토커티브 > 기차 > 모더니아 순서



디거는 별 지랄을 해도 안되길래 공략 부랴부랴 보고 샷건의 유효함을 파악, 슈가를 기용해서 어찌어찌 클리어, 1시간쯤 걸렸나?


블랙스미스는 패턴 적응 자체가 조금 어려워서 리트 엄청 했던 것 같고


토커티브는 미사일 피격/폭파 이펙트를 착각해서 알기까지 한참 시간 걸렸고


기차는...처음 조우 시 우측 2개의 따발총에 나가가 뒤져서 연습할 셈으로 버텨보려다 1트클 해버렸는데 이게 왜 클리어한건지 모르겠어서 다음 기차 때는 헤맬지도 모르겠음;;


모더니아는 뭐 그냥...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멍하니 때리다 클리어 한 것 같음 가장 쉬웠음



새삼 문득 특요전 다 정복하니까......




















이세끼 없었으면 나 니케 못했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ㄹㅇ


챈질하다보면 뭐 퇴물이니, 레후에 비해 한물갔느니, 고점이 낮다던지 이제 뉴비 인권은 모더가 아니고 레후라느니, 저점 높은건 맞지만 고점 낮은것도 맞다던지, 이런저런 이야기 눈팅으로 보긴 했지만 아무리생각 해 봐도 난 얘 없었으면 안됐을 것 같음


물론 뭐 이것도 내가 레후가 없어서 하는 말일 수 있긴 한데, 진짜 정말 너무 사랑한다 모더니아야 영원히 함께하자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진짜 사기는 크라운아닐까? 하는 생각 도 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