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을 맞이하여 니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저희들을 위한 행사입니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우릴 위해 이런것도 열어줬어? 왠지 쑥스러운데?"



"제가 가서 반드시 화력의 기운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어머~ 형제님들도 참~ 미리 말해주셨더라면 미리 준비를 하고 가는 건데.."



"행사라...후후, 힘 없는 자들이 쓸데없는걸 열고 계셨군요?"



"흐음 아쉽군, 미리 알았더라면 내 손수 사슴고기를 가져왔을 텐데 말이야.."



"1.5주년 기념 행사라..하하, 이건 좀 뿌듯하네."



"이런걸 여는 이유가 있나?"



"행사? 그럼 내가 나중에 손수 만든 쿠키 나눠줄께~"



"해..행사? 우리를 위해? 나 너무 기뻐!!"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걸 왜 열고 자빠졌냐."



"어머 저희를 위해 손수 준비하셨나요? 기쁘네요~"



"일정이 여유로웠다면 직접 방문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잉? 행사여? 히히 어떨지 정말 두근 거리네!!"



"행사? 거기서 우리 어드마이어호를 홍보 할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그..행사라니...저.정말 기뻐요!"



"행사요? 그럼 제가 주인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게 있나요?"



"행사? 그럼 케첩 잔뜩 들고 가야게따!!"



"호에?! 그럼 빨리 가서 청소해야겠네요!"



"그,그렇다면야..전..기쁘네요."



"번거롭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헤헷! 우리 애들도 같이 가도 돼?"



"저희를 위해 그런 수고를 하셨군요."



"옹기종기 모여있으니가 한꺼번에 불태우기 딱 좋겠는데?"



"저 만을 위한 행사는 설마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