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격에 이런 오프행사는 첨이라 거의 굳은 듯이 

갔다온듯 코스어 분들이랑 사진 찍고싶어도 얘기도 못하고

도망치듯이 출구로 나옴....

생각해보면 다 니케하는 같은 사람들 뿐인데

뭐이리 부끄러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