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쉬운건 내가 군바리인거고 휴가 복귀날이라 겁나 피곤한 상태였던 것임...


입구에서 대기타다가



입장하며 있는 총 간지



입구에 이런 모자 있던데 일부러 꾸미려고 둔건가?

미안하지만 마리안 한번 필그림 만들어주고...




스노우를 위한 방... 갠적으로 백설맘이라 세븐스 드워프 움직이는거랑 쏘는거 보고싶었는데 쏘는 무기는 아에 없고 미사일통도 안움직여서 많이 아쉬웠다... ㅠ 





간지나는 레후의 무기와 승리의 여신상






진짜 너무 기분 좋았던게 다른 코스어타임일 수도 있었는데 백설님이 내 시간대더라....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군복이라 그런가 두번째 찍을 땐 경례도 해주셨다.. 긴장하고 부끄러워서 뭐 해달라 못했는데 같이 하자 할걸.. 그리고 백설 코스프레분한테 둘이 찍게 해달라할걸...... 너무 후회돼 크아아아악

와중에 경례 칼각이심.. 아쉽지만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니케 감사합니다 니케..... 감사합니다 백설 코스프레 해주셔서..... 다른분도 물론 좋으셨음. 퀄리티 좋더라....


레드후드와 작별을 고하고


에이드 코스분과 사진 찍으며 마무리.. 니케 카페 하셨던 분 그대로시더라. 

뭔가 아는 얼굴 있어서 반가웠음. 그분은 모르셨겠지만 껄껄.


ㅏㅏ.. 굿즈 살때 필그림 키캡 꼭 갖고싶었는데 아쉬운 것 투성이네.. 

좀만 더 용기 있었더라면 백설 코스분과 사진 더 찍었었는데 크아아악.


암튼 이제 부대 복귀한다.. 오늘까지 휴가였거나 민간인이었으면 더 여유있게 즐겼을텐데 혹시 늦을까봐 좀 똥줄타서 제대로 못즐긴게 좀 한이다.

다음 오프라인 행사도 갈 수 있음 꼭 간다...! 그때까지 다들 잘지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케 열심히 하고 그림 실력 늘려서 팬아트도 열심히 그릴게요 감사합니다..

니케도 군생활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