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 갔다온 니부이들 고생 많았다

꽤 더웠는데 대기할 때 천막도 쳐준 스태프들에게


생각보다 사람 통제도 잘 해주고 다들 친절해서 좋았음

집 오면서 후기들 읽어보면서 다들 행사장 내부 구성 올려주길래 난 굿즈 위주로 올려봄 

현장에서 파는건 아니였고 미리 예약 받는중인 크라운 피규어

링크 있던데 그걸 찍진 못했네 가격은 20인가 30이던가


다들 기대하던 체스판 캬... 무려 차임이 폰이에요

이건 카페 굿즈들이랑 세트 구성들

음료랑 디저트 세트 사면 굿즈 랜덤으로 줌 각각 코스터+컵홀더+빨대 꾸미는거

오늘 산 굿즈들 총정리 

오르골은 뽑기운 심한가봄. 현장에서 꼭 소리 재생해보고(잘 들릴진 모르겠지만) 교환 받을 사람은 받으셈. 마감도 좀 많이 아쉬움.


슈엔 모찌볼 살랬는데 이미 품절났더라...

다들 싫어하는척하면서 본심은 슈엔단이였던거거든..


그리고 행사장 앞 땡볕에서 배포하던 니붕아 너무 고맙다... 덕분에 메프바 굿즈 생김..니케 2차 굿즈 많이 내줘.. 


그리고 형석이형 애장품

3XL는 뭔 헬스장 옷 이후로 첨보는 사이즈임 ㄹㅇ

그래도... 고맙게 잘 입을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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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전체적으로 스무스하게 진행되서 빌런은 못봤고 코스어 누나들 대존예여서 눈호강 많이 함. 

젠틀한 지히간들도 많이 봤고ㅇㅇ

날 더웠는데 다들 수고했고 내일 참가하는 지히간들도 수고해


행사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음 다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