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히간이랑 해피 타임을 보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머스탱/에이드의 호출을 받는데

격렬한 착의ㅅㅅ에 가슴끈이 끊어지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자긴 이러고 다녀도 다들 이해해준다면서 양손으로 가슴끈을 붙들고 나가는거지




사실 소다는 덜렁이가 아니고 그저 덜렁이인척 하고 남들의 배려를 이용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 증거로 버스트 컷의 소다는 타겟 몇명정도는 가볍게 청소할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