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이 집앞이라 주섬주섬 챙겨입고 걸어서 10분정도 가서

행사장 보이기 시작

나중에 보니 굿즈 사고 받을려고 기다리는 곳이었음

10시 반 타임이라 줄서서 대기하다가

멀리서 보이는 메프바님과 에이드님

나중에 나 갔을땐 메프바님은 들어가셔서 사진 못찍었음 ㅠㅠ

줄서있다가 열명씩 정도 입장 시작함




티켓받고 신분 확인하는 지히간실

이제 입장하면 시작부터 트라우마 시작

 모르고 낚였을 뉴비들의 수많은 원혼이...

그리고 직접 필그림으로 진화시켜주는 그 장소

마리안도 기분 나쁠거 같아서 마지막 가는 길

잘생긴 분이 대신 해주는게 좋겠지...?





















내부는 그동안 지히관과 특히 필그림들의 행적이





라피이잇...

그 작가님의 라피가 여기선 성불했으면






그동안의 서브이벤트들 둘러보면 포토존이랑

포토카드랑 그 굿즈를 얻을수 있는 곳

나 갔을땐 도로시님이랑 라푼젤님

같이 사진도 찍고 셀카버전 사진도 얻어옴

(내 뒤로 줄이 밀려서 셀카는 그 이후로 못받았을듯)

영롱한 그 굿즈

다음 오프행사부터는 무조건 달고 가야될듯..대형석단 모여!

도와주시는 스태프분이 형석이는 프레스 직접 눌러주신다고 함

잘하자 형석아...














다음엔 굿즈 전시되있고 여기서 둘러보고 주문서 작성할수 있음



처참한 결말...

굿즈 기다리는데 나보다 나중에 주문한 사람이 한 세명은

먼저 받아간거 같음..나중에 같이 확인할때 직원분도 고생하심;;

카페는 앞에 에이드님 서계셨는데 같이 사진찍고 

안에 들어가서 셋트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나옴...

메프바랑 에이드 입간판이랑 음식들 전시되있긴 한데

음식은 지금 냉장고에 잘 보관중인데 나중에 먹어야지

간만에 오프행사라 너무 좋았고

규모는 크지 않긴 했는데 나름 알찼던거 같긴 함

사진찍다보니 줄이 길어지는게 좀 아쉽긴 한데...

+메프바님이랑 사진 못찍어서 아쉽 

그리고 오후에 비올거 같던데 오후팀들 고생할듯 ㅠㅠ


굿즈는 길어져서 다른 글로 올릴게

코스어분들 셀카 얻은거는 올려도 되나 싶어서 안올렸는데

봐서 나중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