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쁨 : 유명 방지턱을 맨땅으로 헤딩해서 해봤는데, 깨지는 경우
뭔가 내가 해낼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과 나 혹시 니케 고수?라는 마인드가 가지게 됨

2)깨달음 : 공략글을 보면서, 클리어한 경우
새로운 택틱과 문물들을 받아드리며, 지식이 늘어나는 즐거움을 얻음

3)근성 : 공략글을 봤으나, 옛날 영상이던가 현재 내 덱에서 못 굴리는 경우에서 클리어하는 케이스
이때 공략글에서도 없는 새로운 택틱을 발견 및 응용하여 클리어를 하는데, 이때 도파민 MAX

4)절망 : 가진 모든 택틱을 펼쳐도 못 깨는 경우
이거 맵 디자인한 새키를 직접 만나서 악수하고 포옹하고 싶은 분노와 절망이 가득해짐
할배들한테 헬프 요청하지만, 달리는 댓글은

결국 현실을 인정하고, 우울한 취침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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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현재 절망의 상태이다..

ㅈ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