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이랑 밥먹으로 가는데 그 근처가 건대라ㅋㅋㅋㅋㅋ

진짜 다 쳐다보더랔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갔던 식당에서 하필 사람들이 회식같은 거 많이 하고 있어서 진짜 시선집중 받았닼ㅋㅋㅋ

오타쿠 생활하면서 한번도 부끄러운적이 없었는데 진짜 처음으로 그 가게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거대한 모더 쇼핑백을 보더니

저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보는데 좀 참기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랑곳 않고 밥은 맛있게 먹었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