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정하고 찰랑이던 머리카락은 어디가고

땀과 습기때문에 어깨와 가슴에 늘러붙은 머리카락

얼굴에 띈 홍조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 표정관리가 되지않는 억지 웃음

청소하느라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청소가 그 청소다 아닌 펠1라 청소였던거임 ㅇㅇ




저거 입가에 꼬불털 몇개만 붙여두면 아무리 빻았다해도 니붕이들 다 뽑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