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테일즈나 레드애쉬같이 웅장하고 감동있는 메인 세계관 스토리 진짜 좋아하고 몰입해서 봤지만


여름 이벤트나 이번 겨울 이벤스나 플로라 스토리처럼 우당탕탕 왁자지껄하는 귀엽고 평화로운 스토리가 되게 힐링되고 재미있네

중간 중간에 진지한 부분이 있는것도 킥이고


특히나 제작진이 각잡고 패러디란 패러디는 다 때려박는거라던가 미니게임도 가볍게 즐기기에 꿀잼이고


콜라보랑 2주년때 일들로 봉합되던 대가리가 다시 깨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