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팟은 딜 책정이 굉장히 어려운데, 조건따라 딜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
본 계산은, 토브(2장, 스택 평균 유지율로 계산), 400렙, 코어가 있고, 근거리이며, 코어 히트율이 대략 30% 나오며 누블팟에서 쓴다고 가정한 결과.
드레이크는 2공 4우코 2장을 기준으로 했음.
샷건팟은 버쿨감이 없기 때문에 기존 계산기를 살짝 고쳐야 하는데, 그래서 최종합산/최종 180초 부근은 볼 필요 없음.
드레이크가 5회 버스트, 바소다가 4회 버스트를 쓴 걸로 계산함. (총 180초 전투 중 버스트 9회, 평타 90초-평타중 대략 절반은 풀버스트 중)
403만. 애장 헬름보다 7% 가량 강한 정도, 대략 클루드 라인.
버퍼로서의 드레이크는 압도적인 수준으로, 토브 바로 다음 수준.
그런데 이 버프가 풀버스트를 기준으로 돌아가는데, 그래서 바소다 팟보다 일반 버쿨감 파티에서 토브 리트를 죽어라 하는 쪽이 고점이 훨씬 높게 나옴.
실전과 완전히 일치되는 데이터는 아니겠지만(명중 차이를 데이터 화 하기가 어려움) 바소다는
대략 401만으로(자기 버스트 시 근거리 코어 히트율 90%로 가정, 드레이크 명중 + 누아르 명중 + 자버프 명중으로 충분함)
애장 드황이 바소다보다 훨씬 밸류가 높다는 걸 일 수 있다.
물론 둘을 같이 쓰면 바소다가 드레이크 버프 빨을 받아서 딜 1등을 찍게 될 거.
이렇게. 거의 0.9 흑련까지 치고 올라오는 미친년이 됨.
샷건팟의 코어는 이제 바소다가 아니라 드레이크(애장) 이라고 보면 됨.
궁극으로 가면 다른 파티처럼 10초 버스트 + 빠른 쿨감을 사용해서 버스트 회전 극대화 + 토브 스택 유지 리트로 갈 거 같지만,
당장은 그냥 기존 바소다 팟에 드레이크를 끼얹는 식으로 쓸 수 밖에 없어 보임.
이유는 드황 말고 사람다운 샷건 딜러는 바소다밖에 없기 때문.
바소다를 대체할 만한 고DPS 샷건 하나 뜨면 바로 버려질 위험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