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유실물은 모집 요강 시리즈다.

첫번째: 1기 모집 요강에는
막 랩쳐 사태가 발발된지 알마 되지 않아
남성군인이 모집되어 랩쳐들과 싸우던 시기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니케는
실용되지도 개발되지도 않았다.

두번째: 2기 모집 요강에는
"지휘관, 함께 싸우지 않으실래요?"
라는 문구로 보아 첫 랩쳐 사태 이후
시간이 꾀나 지난 시대다.

이 때는 프로토타입 니케 일명 필그림이 만들어져 남성이 군인이 아닌
지휘관들로 모집 되던 시대다.

다만 아직 이 시대의 지휘관들은 니케들과 같이 무기를 들고 랩쳐들과 싸우던 것으로
예측 된다.

세번째: 3기 모집 요강
이 시대 부터는 대놓고

"총을 쏠 줄 몰라도 됩니다.
승리의 여신들이 당신을 위해 싸워줄테니까요"

라며 더이상 평범한 인간 군인이
나서서 싸우지 않는 시대다.

아마도 전투는 이때부터 완전히 니케에게 맡기고 지휘관을 모집해 교육하고
팀을 꾸려 싸운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스토리상으로 봤을때
이 당시의 니케중 일부가 인간이 아닌
랩쳐 진영에 붙은 뒤로 불리하던 전세가
더욱 불리해져 지하로 내려간걸로 추정

참고로 유실물을 열심히 모으면
보상을 주니까 열심히 모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