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데스티니차일드는 


드래곤 플라이트 만들때 썼던 엔진을 가져다 쓴 겜임


워낙 구닥다리 엔진이라 


그렇게 자랑하는 라이브투디도 끄고 사운드도 꺼야


게임이 그나마 쾌적하게 돌아감


오죽하면 사운드파일 삭제하고 게임하라는 사람들도 있음


4년째인가 5년째 서비스할때쯤이었나




이 이주환이라는 사람이 데차 엔진을 갈아엎어서


데차2.0을 출시하겠다고 밝힘


근데 진행 상황이나 언제쯤 출시된다는 정보같은건 아무것도 없었음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22년 중순쯤


배상욱이라는 개발자가 데차팀에 합류하면서


소탕같은 편의선패치도 해주고


개발자노트같은거도 쓰고 트위터로 소통도 하기 시작함


이때 유저들이 배상욱 개발자한테 물어보면서 얻은 답변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주환이 개선해주겠다던 데차2.0은 개발중이기는 커녕


아무것도 안한 구라였다는게 밝혀짐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이후로 이주환은 얼굴 한번 안비치고 있음


결론: 싶업은 대표고 부사장이고 사기꾼새끼들밖에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