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힐러 0티어 파티에 있는 것 만으로도 안정성이 달라짐
다른 힐러들은 보통 버스트 스킬을 사용해야 힐이되는 것과 달리 그저 평타만 풀차징으로 때려도 들어오는 쏠쏠한 힐과 부활이라는 유니크한 기믹을 보유했음
부활기믹을 보유한 캐릭은 현재 크리스마스 앤이랑 얘인데 클스 앤은 화력형 아군 한명 부활 + 일회용 임에 반해 라푼젤은 그딴거 없이 쿨만되면 저승에서 아무나 한명을 멱살 잡고 끌어올릴 수 있음
물론 쿨이 60초 이기에 무한부활은 어렵고 편성할시 라푼젤을 제외한 1버 한명을 더 채용해야함
단점을 꼽자면 힐러로써 딜관련 버프는 전무하기에 편성시 파티 전체 딜은 떨어진다 정도
스레나 전용
다른 좋은 서폿들이 나오면서 점차 메타의 뒤로 물러나고 있다. 블랑/누아르, 나가/티아와 같이 딜 버프와 함께 힐까지 달려 있는 시너지 서폿 조합에 비해 오로지 힐만 제공해주고 버스트 쿨타임이 60초에 달하는 라푼젤은 점차 그 이점이 퇴색되는 중이다. 요즘엔 유니온 레이드에도 끼지 못하고 솔로 레이드에나 넣을 수 있는, 마땅한 힐러가 없을 경우 아쉬운대로 넣게 되는 4~5군 정도로 취급 받는 중.
스레나에서는 부활 + 힐 + 조건부 기절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채용되는 중. 악귀들은 4차속 라푼젤도 굴린다카더라.
여러모로 서폿 부문 파워 인플레의 희생양.